제63회 진해군항제, 벚꽃과 함께하는 축제 | 서울 사는 이야기

제63회 진해군항제, 벚꽃과 함께하는 축제


진해군항제 벚꽃과 함께하는 축제 

제63회 진해군항제가 오는 3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올해 진해군항제는 ‘봄의 설렘 가득한 매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주거 관광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만큼, 수많은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보이며, 올봄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거 관광 프로그램

먼저, ‘벚꽃음악제’‘진해군항제 크루즈’가 주거 관광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벚꽃음악제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총 7시간 동안 펼쳐지는 공연으로,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해 발라드, 밴드 음악, R&B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진해군항제 크루즈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해항 2번 부두에서 운행되며, 방문객들은 벚꽃과 크루즈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

3월 28일 개막식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드림 콘서트’가 열립니다.

  • 사전 행사로 창원·통영소년소녀합창단의 합동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 진해군항제 노래자랑군항 K-POP 댄스 경연대회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진해군항제는 벚꽃과 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특별한 봄날을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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