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기부 릴레이] 유재석·아이유·RM 등, 산불 피해 돕기 나서
최근 강원도와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수많은 이재민과 막대한 산림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연예인들의 따뜻한 기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 MC 유재석은 3월 11일,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유재석은 조용히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속사를 통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도 같은 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전달했다. 평소에도 조용한 선행으로 유명한 아이유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 기부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의 RM도 팬들과 뜻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개인 SNS를 통해 “함께 슬퍼하고, 함께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모든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배우 수지와 송강호, 가수 임영웅, 배우 박서준 등 다수의 스타들이 잇따라 성금을 기탁하며 피해 복구를 위한 **'연예계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팬클럽 차원의 기부도 활발하다. 수지의 팬클럽은 자발적으로 1천만 원을 모아 희망브리지에 전달했으며,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 역시 RM의 기부에 동참해 단체 성금을 보내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해 강원·경북 일대에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1,500헥타르 이상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온정의 손길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 피해자 소식 (보도된 실제 사례)
📌 강릉 주민 인터뷰
“20년 살던 집이 한순간에 없어졌어요… 겨우 몸만 빠져나왔죠.”
– 강릉시 옥계면 주민 김OO 씨
📌 울진의 한 어르신
“불이 산을 넘어서 오는데 도망갈 새도 없었어요.
지금은 체육관에서 이웃들과 지내고 있어요.”
📌 초등학생 자원봉사 이야기
울진의 6학년 박OO 학생은 “할머니가 대피해서 혼자 남았어요.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걸 돕고 싶었어요.”
→ 봉사센터에서 물품 정리 도우며 따뜻한 감동 전달
🔥 2025 산불 피해 현황 (3월 둘째 주 기준)
📍 피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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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삼척·동해, 경북 울진·봉화·영덕 등지
🧯 주요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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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피해: 약 1,500헥타르 이상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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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및 건물 피해: 100여 채 이상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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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창고 등 재산 피해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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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약 600명 이상 대피, 일부 장기체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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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차단·정전 사고 다수
기부하는 방법 (공식기관)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처를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공식 기관을 통해 안전하게 기부하는 게 중요합니다.
1. 대한적십자사 (대한민국 대표 구호기관)
3.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 기부할 때 주의할 점
✔️ 공식 기관 이용 – 개인
계좌나 비공식 링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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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필요 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출력 가능
✔️
기부금 영수증 발급 가능,
연말정산에도 도움돼요
💙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도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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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모금처 통해 성금 기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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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방한용품 등 물품 기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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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공유로 정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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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메시지 전달 – 마음의 위로도 큰 힘이 돼요
정말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의 연대와 따뜻함이 이겨낼 힘이 될 거예요.